임신을 알게된지 6일째. 아직도 얼떨떨.
결혼한지 6개월차. 자 우리도 이제 나이도 있으니 아이를 가져볼까? 하고 첫번째달 시도에 한번에 임신이 되어버려서, 생각보다
당황스럽고, 믿기지 않는다.
요즘 너무 난임도 너무 많다고 하고 살이 엄청 나게 쪄버려서 지난 일년반동안. 그래서 몸도 건강하지 않은것같아 일년정도를 봣다.
그후에도 안되면 둘이만 사는건? 그런상상도 해보고, 시험관시술에대해서도 한번씩 들어보고.. 그런걸 들을때마다 걱정이 더 됏는데
이렇게 바로임신이 되어버리니 감사하기도 기쁘기도, 얼떨떨한것도 사실이다.
아직은 곧 6주차밖에 되지 않아, 앞으로 이 초기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무리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갖고 있으려고 노력해야지.
아직은 걱정이 이것저것되고, 사타구니쪽에 멍울같은게 잡혀서 당황스럽지만 월요일날 병원에 가보고,
다다음주쯤에 초음파를 하지 않을까 싶다.
5월을 가장 조심해야할거같은데, 일하면서 스트레스만 안받으면 괜찮을거같다.
아직 태명은 못정했다.
이름 짖는데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을거같다.
내가 항상 아이디어를 내면 뚠뚠이가 항상 노를 외치기 때문에..
아무튼, 오늘은 일하는 토요일.
비가 오지만, 평화롭네.
주말에 일하는게 나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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